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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Our vision revolves around several platforms for super-intelligent polymer 3D-architectures with a nature/bio-inspired approach by combining with multi-functional materials and large-area processing. 

 

  • Super-intelligent polymer 3D-architectures include  hierarchical nano/micro patterning via unconventonal lithography, 2/3/4D-printing, nanostructural assembly, and molecular level chemical treatments.   

  • Diverse super-intelligent programmable polymer 3D-architectures are investigated through understanding detailed physical and chemical phenomena and finite element analysis simulations.

  • By tailoring ultra-intelligent polymer 3D architectures, we are focusing on developing highly efficient deformable electronics, physical/chemical sensors, and soft robots/actuators, metaverse haptic device interfaces, energy harvesting devices, and biomedical drug delivery devices.

이미지 제공: Sue Thomas
이미지 제공: USGS
이미지 제공: Serena Repice Lentini
이미지 제공: Zdeněk Macháček
이론 및 시뮬레이션_.tif

Super-intelligent polymer 3D-architectures for Bioinspired Soft Electronics and Bio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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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Poymer Robots, E-skin, & Metaverse Haptic Devices 

Biomedical Drug Delivery Devices & Energy Harvesting Devices

소프트 로봇 및 메타버스 디바이스.tif
바이오 소자 및 에너지 소자.tif
로봇손가락.tif

NOTICE

[포스닥 & 대학원생 모집]

지능형 소재 및 인터페이스 연구실에서는 세계적인 연구를 함께 주도할   

박사후 연구원 및 대학원생(등록금 전액, 생활비 지원, 해외학회 및 연수 지원)을 모집합니다.

연구분야: 지능형  반도체 전자 소재, 바이오 소재 및 소자, 메타버스 센서 및 부착 소재, 소프트 로봇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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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2012/02/07 - 국내 연구진이 딱정벌레의 날개를 모방해 일반 벨크로(Velcro·일명 ‘찍찍이’)보다 접착력이 3배 강력한 접합 장치를 개발했다. 신발·옷에서 단추나 지퍼 대신 쓰이는 벨크로는 꺼끌한 쪽과 부드러운 쪽을 붙여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갑양 서울대 교수(기계항공공학) 연구팀이 딱정벌레 날개에 나있는 미세 털의 원리를 이용해 강력한 접합장치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1월호 표지<사진> 논문으로 실렸다.

딱정벌레는 날개를 접으면 몸통과 날개, 등껍질 사이에 나있는 미세한 털들이 서로 겹쳐지면서 옆에서 잡아당겨도 떨어지지 않는다. 전기적으로 중성인 분자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 서로를 잡아당기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고분자물질 기판 위에 지름 3~5㎛(1㎛는 100만분의 1m), 길이 30㎛의 미세 털을 만들었다. 두 기판을 붙이면 1㎠당 결합력이 벨크로의 3배에 가깝게 나왔다. 벨크로는 갈고리와 고리 구조가 각각 있어야 하지만 새로운 접합 장치는 같은 모양의 미세 털만 필요해 제작이 쉽다.





딱정벌레의 날개는 몸길이의 3배에 이르지만 등껍질 밑에 잠금장치로 잘 접혀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 구조를 응용해 신개념 접착장치를 만들었습니다. 뗄 때 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접착력은 뛰어나다고 합니다. 박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터뷰:방창현, 서울대 기계공학부 연구원] "이 새로운 접착 잠금장치는 부드러운 섬모 두 개가 접착되면서 '반데르발스 힘'이라는 인력이 극대화되거든요. 그래서 접착력이 증가하게 되고 아주 얇은 접착도 가능하고요.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얇은 스마트기기나 의료장비, 전기 커넥터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뗐다 붙였다 하면 나노 섬모가 손상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과제입니다. YTN 박소정[sojung@ytn.co.kr]입니다.





동물의 생체능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기발함에 종종 놀라곤 하는데요.

동물의 행동양식을 인간 삶에 응용한 생체공학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입니다.

<인터뷰> 방창현(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사과정) : "나노나 마이크로 계층구조가 있게 되면 구조적으로 표면에 반데르발스 포스가 증가하게 되서 접착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접착력은 증가하지만 오염은 안되는 표면이 되서..."


<인터뷰> 서갑양(서울대 교수) : "사실 자연계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최적화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지않습니까 환경에 잘 적응되어있는 그런 노하우를 저희가 그냥 빌려오는 거죠."

이처럼 동물의 생체능력을 활용하는 모사 공학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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